오리코 HDD 하드 투명케이스 사용기 / 구매후기 / ORICO / 2.5형 SATA

거실에 있는 TV에 연결해서 유용하게 사용하던 외장하드가

어느순간 연결이 잘 안되어서 보니까 USB를 연결하는 단자가 파손이 되었더라구요.

 

계속 연결했다 뺐다 하다보니 그 부분이 흔들리면서 몇년동안 사용한 터라

고장이 나버리고 말았네요.

 

 

하지만 내부에 있는 2.5인치 하드(HDD)는 멀쩡한 것 같아서

외장하드 케이스를 인터넷으로 알아봤어요.

 

찾아보던 중 투명으로 된 케이스가 스타일 있어 보여서 관심을 가졌네요.

 

가격도 만원 밑으로 저렴하네요-!!

 

물론 요새는 USB 메모리가 용량도 크고 가격도 저렴해서 새로 구매해도 나쁘진 않지만

그래도 멀쩡한 외장하드를 버리는 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구매했어요.

 

크기만 맞는다면 2.5인치 HDD 뿐 아니라 SSD도 사용 가능하다고 하네요.

 

당연한 거지만 이 제품은 케이스만 있을 뿐 하드는 들어있지 않아요.

 

크기도 적당하고 투명한 케이스가 멋지네요.

 

역시나 배송은 총알배송 ㅎㅎ

 

기존에 고장난 HDD 케이스는 분해해서 버려버리고 2.5인치 하드만 남겨놨어요.

 

구성품은 투명 하드케이스 하나와 USB 케이블 하나.

단촐하죠?

 

USB 케이블도 싸구려가 아니고 두꺼운 케이블이다보니 전원공급 + 데이터 전송 모두 잘 되겠네요!

 

하드를 넣고 케이스를 끼운 상태에요.

투명한 디자인이 정말 맘에 쏙 드네요!

 

케이스 자체도 나사를 조일 필요도 없이 슬라이드로 개폐하는 방식이라 정말 간편해요!!

 

앞면입니다.

 

오래된 외장하드지만 케이스를 교체하니 마치 새 제품 같네요-!!

 

 

저렴한 돈으로 리폼한 느낌이에요 ㅎㅎ

 

 

 

구매하려고 고민하는 분들은 한번 참고해 보세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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