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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NBA 트레이드 시장 현황 - ③

라이프 매거진

by 라스트 2019. 7. 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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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주 사이에 또다시 많은 일들이 일어났네요~!

 

 

이번 트레이드 시장은 역대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가장 뜨거운 감자였던 토론토의 카와이 레너드의 행선지가 드디어 결정되었습니다.

 

 

 

 

LA 레이커스 혹은 토론토 잔류 둘중 하나가 유력하다고 했었는데,

 

의외로 LA 클리퍼스를 행선지로 정했네요.

 

 

특히 이번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었던 게 폴 조지의 LA 클리퍼스 행이었습니다.

 

 

클리퍼스는 갈리날리 등 기존선수 2명과 신인 드래프트 7장을 내 주면서 폴 조지를 데려왔습니다.

 

 

레너드가 폴 조지가 있다면 LA 클리퍼스로 가겠다는 말과 함께 클리퍼스는 폴 조지를 트레이드로 데려왔고,

 

연달아 레너드까지 오게 되면서 단숨에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 팀이 되었네요.

 

 

 

리그 최고의 공수겸장 두명이 모두 한팀에 있다니... 상대팀들이 정말 어려워 하겠네요 ㅋㅋ

 

 

다음 시즌 새로운 모습이 기대되는 LA 클리퍼스 입니다.

 

 

지미 버틀러도 필라델피아에서 마이애미로 팀을 옮겼습니다.

 

 

후문으로는 시카고 시절 잠시 함께 뛰었던 마이애미의 전설 드웨인 웨이드의 설득으로

 

버틀러가 마이애미 행을 결정하는 데에 영향을 끼쳤다고 하네요.

 

 

실리도 중요하지만, 선수들 간의 의사소통도 팀을 결정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하나 보네요.

 

 

 

레너드를 데려오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했던 LA 레이커스는 같은 지역의 다른 팀에게 빼앗기면서 플랜 B를 가동시켰네요.

 

 

최대어를 놓친 만큼 빠르게 알짜배기 선수들로 로스터를 구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드마커스 커즌스와 대니 그린을 영입했고, 라존 론도와 맥기, 칼드웰 포프 등과 재계약에 성공하며 어느정도 로스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연 나머지 로스터를 어떻게 보강할 것인지, LA 더비는 미리보는 파이널이 될 지 다음 시즌이 기대되네요.

 

 

 

 

폴 조지와 강력한 원투펀치를 구성한 웨스트브룩은 팀의 한 축을 트레이드로 빼았기면서, 궁지에 몰리게 되었네요.

 

 

항간의 소문으로는 휴스턴으로 이동해서 강력한 빅3로 다음시즌 우승을 노려본다는 얘기도 들립니다.

 

 

확실한건 현재의 OKC 로스터로는 우승권을 도전하기에 무리라는 거겠죠.

 

 

트리플더블 머신 웨스트브룩의 향후 행선지가 어디로 향할지도 궁금해집니다.

 

 

 

 

 

 

 

점점 더 재미있어지는 NBA 트레이드 시장, 얼른 가을이 와서 정규시즌이 개막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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