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어떤 맛의 커피로 하루를 시작할 지 고민이 되네요.
룽고를 좋아해서 비발토 룽고와 리니지오 룽고를 선호하긴 하지만
아이스로 마실 때에는 역시 에스프레소로 마시는 게 제맛이더라구요 ㅎ
카자르나 다르칸 같은 진한 인텐소 그랑크뤼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실 때에는 상당히 좋더라구요.
얼음에 녹아도 진한 그 맛은 이어지는 느낌이랄까..
무난하게 고소한 커피가 땡길 때에는
역시 볼루토가 좋죠-
네스프레소 대표모델인 조지클루니가 선호하는 맛이기에
매번 광고를 찍을 때마다 나오는 볼루토 ㅎㅎ
캡슐보관함에 캡슐들도 빈자리가 많이 보이네요-
네스프레소 부티크 방문해서 캡슐들을 좀 쟁여놔야겠어요 ㅎㅎㅎ
그럼 오늘도 맛있는 커피 한잔과 함께
여유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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