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워치 SE 나이키 언박싱
애플 워치! 작년 말부터 애플 공홈에 들어가서 몇 번을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했는지 셀 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시계는 오래도록 정확하게 시간을 표시해주면 되는 본질적 기능에만 충실해야한다고 생각했기에 이런 웨어러블 기기에 굳이 지갑을 열 필요가 있겠나 싶었습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저도 애플 워치 같은 기기가 필요해지는 순간이 다가오더군요. 결국, 애플 공홈에서 주문했고, 새로 생긴 애플샵 여의도점 구경도 해볼 겸 직접 픽업하겠다고 지정하고 결제까지 완료했습니다. 방역 문제 때문이었는지, 애플샵 방문 전에 미리 방문 시간을 예약해야했고, 시간 안에 도착하더라도 현재 애플샵에 입장한 고객들의 수를 고려해서 대기했다가 들어설 수 있었어요. 조금 기다리고 나니, 전담 매니저께서 제가..
라이프스타일리스트
2021. 7. 9.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