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스프레소 한정판 아이스 캡슐 플랫 화이트 오버 아이스 / 롱 블랙 오버 아이스 구매후기 / 사용기 / NESPRESSO feat. 스타벅스 20주년 컵

오늘은 지난번 포스팅 중 네스프레소 여름 한정판으로 출시된 롱 블랙 오버 아이스의 사용기를 공유해 볼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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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한정판으로 플랫 화이트 오버 아이스와 롱 블랙 오버 아이스 두개의 캡슐이 출시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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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모두 아이스 커피에 어울리는 캡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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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 화이트 오버 아이스는 라떼 스타일, 롱 블랙 오버 아이스는 아메리카노 스타일?! 이라고 해야하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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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부티크에서 구매해 온 캡슐로

 

네스프레소에서 알려준 레시피대로 한번 마셔보기로 했어요.

 

 

 

 

네스프레소 캡슐 보관함에 있는 롱 블랙 오버 아이스 캡슐을 꺼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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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 바로 밑에 캡슐보관함이 있으니 캡슐 넣고빼기가 쉬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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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롱 블랙 오버 아이스 캡슐 하나, 탄산수 조금, 물 + 얼음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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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구매해 온 스타벅스 더블샷 한정판 유리컵으로 마셔보기로 했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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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슐 한잔과 딱 사이즈가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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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지난번에도 포스팅 했지만, 다시한번 복습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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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에 얼음을 넣어주고 탄산수 혹은 생수 120ml를 부어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리스트레토(25ml)를 추출해서 내려주면 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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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컵 두잔에 얼음 조금 넣어주고,

 

 

 

탄산수를 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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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l 탄산수를 쓰니까 120ml 두잔에 부어도 반이상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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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씩 더 먹어야 탄산수를 다 쓸 수 있겠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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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20ml의 탄산수를 채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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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가 없으면 생수를 채워줘도 된다고 해요. 그럼 우리가 흔히 마시는 아메리카노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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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 블랙 오버 아이스 캡슐을 머신에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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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넣은 탄산수 위에 부어주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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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와 리스트레토 커피가 오묘하게 섞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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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수라 그런지 생수와는 섞이는 모양도 좀 다르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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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리스트레토가 내려가며 커피가 하나의 음료로 섞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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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만 약간 섞이지 않은 탄산수가 깔려있고, 위에는 커피 색으로 물들었네요.

 

 

 

 

잠시 지나니까 완벽하게 하나의 음료가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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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대신 탄산수를 넣었더니 맛이 특이하네요.

 

탄산의 목넘김이 느껴지면서 맛이 섞이니 색다른 칵테일을 마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얼핏 맥주같은 맛도 느껴졌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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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마시기에는 특이하기도 하고 호불호가 갈려서 힘들겠지만

 

가끔씩 커피를 특별한 음료로 마시고 싶을 때에는 만들어 볼 만한 레시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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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만족스러운 후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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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를 고민하는 분들은 한번쯤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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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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