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속촌 삼계탕, 경복궁역과 복날의 추억
내가 뽑은 복날 맛집 THE BEST 강렬했던 첫 직장, 서울 무교동의 추억 인상 깊었던 첫 파견지, 광화문의 기억 열렬했던 연애시절, 종로와의 교집합 영역에 존재하는 곳!! 안녕하세요. 라이프스타일리스트입니다. 푹푹 찌는 여름철입니다. 이제 곧 장마 소식도 다가옵니다. 이럴 때면 떠오르는 보양음식!! 그중에서도 제 기억 속에 너무나 또렷하게 박혀버린 곳이 있어 공유합니다!! (안타깝게도 비교대상이 없어서, 단독으로 'THE BEST'입니다;;;) '토속촌 삼계탕' 서울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 2번 출구 첫 직장이, 서울 무교동이었습니다. 무교동하면 맵기로 유명한 '낙지'도 있었겠지만, 날이 무척 더워졌던 어느 날, 직장 선배님들이 저를 신세계로 인도해주셨습니다. 한옥 몇채를 이어 붙인걸로 보이는 식당에..
라이프스타일리스트
2021. 6. 30.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