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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이니시아(DeLonghi) 언박싱 with 60캡슐 수납 가능 보관함(라이프스타일리스트)

라이프스타일리스트

by 라스트 2020. 10. 8.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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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국, 마침내,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이니시아를 설치하였습니다.

 

추석 연휴가 주는 여유로움이었는지,

새로운 기기를 집에 들인다는 설레임 때문이었는지,

약간은 흥분된 상태에서 언박싱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자리를 어디에 잡을까 고민 많이 했습니다만,

물과 차를 즐기기 위해 늘 찾았던 자리를 선정했습니다.

정수 공급이 원활해야하고,

전원연결이 가능한 콘센트도 주변에 있어야 했기에

이보다 나은 선택은 있을 수 없었지요. ㅎㅎ

 

 

우선 박스 상단을 열어보았습니다.

눈에 들어오는 것은

두 종류의 사용가이드 책자와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 샘플러(14종)였습니다.

 

 

가이드 책자는 한글로 설명하고 있지 않았지만,

그림을 보면 어느 정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 샘플러 상자를 열어보니

매력적인 컬러의 캡슐들이 가지런히 놓여있더군요.

저도 드디어 홈카페 라이프를 시작하게 되었다는 설레임이

이쯤부터 실감되며 시작되었던 것 같아요.

 

 

그렇게 상단의 스티로폼 포장재까지 걷어내고 보니

상자 안쪽에 이니시아 본체가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뭔가 구성품을 조립해야하는 과정 없이

상자 안에 이미 조립되어 살포시 들어가 있었어요.

 

생각보다 패키징되어 있는 내용물이 단순해서 놀랬지만

아담한 사이즈의 '이니시아' 실물을 영접하고 나니

가슴 저 깊은 곳에서 묘한 안도감(?)이 생겨나더군요.

 

 

그 다음 언박싱 대상은

저희 라이프스타일리스트의 대표 선수 중 하나죠.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이 무려 60개나 수납되면서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의 스탠드로 사용가능하도록

튼튼한 철재로 제작된 '캡슐보관함'

 

라이프스타일리스트는

제품 발송 이전에 꼼꼼하게 전수조사를 거칩니다.

이를 통과한 제품만 은색 테잎으로 봉인하고

'검사필' 스티커를 부착해줍니다.

 

 

박스를 개봉하고

비닐 포장을 제거하고나면

번쩍 거리는 유광 블랙이 아니라

매트한 느낌의 무광블랙의 캡슐보관함을 만나게 됩니다.

 

 

이니시아에 동봉되어 있던

14종 캡슐 샘플러를 수납해보았습니다.

이 캡슐보관함은

1열당 10개씩 수납가능한

총 6열의 트레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 머신은

내부에서 강력한 수압을 만들어서

캡슐에 작은 구멍을 내어 밀어넣는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하기 때문에

작동시 불가피한 진동과 소음이 발생합니다.

 

그런 머신을 잘 받치면서도

60개의 캡슐을 수납할 수 있도록

적절한 소재가 튼튼한 구조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가정보다 많은 인원이 사용하는

회사 사무실의 탕비실에 비치하시려는 경우,

두 개 제품을 2단으로 쌓아서

120개 캡슐을 수납하며

사용하시더라도 안정감 있게 사용 가능합니다.

 

 

캡슐보관함 위에 이니시아를 올려놓고

전원까지 연결하였습니다.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을 이용해

라떼를 즐기시려는 분들은

에어로치노 제품까지 마련하여 사용하십니다만

이 캡슐보관함 스탠드 위에 함께 올려두고 쓸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캡슐 머신

'이니시아'와

라이프스타일리스트의

'캡슐보관함_60p' 언박싱을 기록해보았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여유롭고 향기로운 커피 한 잔

내리면서 찾아뵙겠습니다.

 

저희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 줄 결론:

홈카페의 로망을 이루고자 하신다면,

요즘 대세인

네스프레소 오리지널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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