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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12 프로 맥스 보호 필름과 맥세이프 투명 케이스

라이프스타일리스트

by 라스트 2021. 4. 2.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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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프로 맥스 vs 아이폰 XS Max

 

안녕하세요.

선물하는 즐거움, 함께 하는 기쁨

라이프스타일리스트입니다.

 

아이폰 12 시리즈가

출시된지도

벌써 반년이 다되어갑니다;;;

 

그러나,

제게는 큰 사건임이 분명하기에

이렇게 흔적을 남겨보아요 ㅎ

 

 

오늘은 전면부 화면 보호 필름과

맥세이프 호환 클리어 케이스를

다뤄보려 합니다.

 

흠...

이게 다 애플 맥세이프 가죽 지갑을

쓰기 위한 사전 준비이죠.ㅎ

 

그럼 본론으로 고고~


 

1. 전면부 화면 보호 필름 + 부착 가이드

 

 

저는 제 자신을 잘 알고 있습니다.

네, '똥손'입니다.;;;;

보통은 케이스 부착점에 찾아가서

전문가의 손길에 의존해왔죠.

 

하지만, 그런 저도 시도해볼 수 있는

이런 보호 필름 부착 가이드가 있네욤.

 

구성품은

1. 부착 가이드 + 필름

2. 클리닝 키트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대략 사진 보시면

어떻게 사용할지 감이 잡히시죠?

 

스마트폰 케이스 같이 생긴걸

덮어 씌운 다음에

번호 순서대로 문질러주면

자연스레 필름이 부착되게 하는

그런 제품이더군요.

 

 

자 이제 설명대로

부착 개시!!

 

 

동봉된 클리닝 키트 봉지를 열면

젖어있는 알콜티슈와

마른 헝겊이 있고, 번호가 적혀있어요.

 

우선 알콜티슈로 화면을 닦아주고

얼룩이 남지 않게 마른 헝겊으로 깔끔한 마무으리~

 

 

케이스 부착 가이드를 덮기 전에

마지막으로 먼지 티끌 제거용 스티커를 사용해서

잡티를 제거해줍니다.

 

이 작은게 남아있을 경우

필름 안쪽에 기포를 만들어서

깔끔하신 분의 성격을 은근히

자극하게 되거든요.

(중요한 작업!!)

 

 

이렇게

스마트폰 전면부를 깨끗이

먼지 티끌 하나 없이 준비시키고,

부착 가이드를

아이폰에 덮어 씌웁니다.

 

 

그 전에,

부착 가이드 안쪽 필름의

부착 끈끈이를 덮어놓은

마지막 스티커 필름을 제거합니다.

 

그리고,

아이폰에 덮어씌웁니다.

후~ 긴장되는 순간!!

 

이제 남은건

번호 순서대로

문질러준 다음에

이 가이드 스티커를 제거하는 것!!

 

 

번호 순서대로

문지르기 시작하면,

필름 중심부에서

사이드로 슬며시 필름이 붙어줍니다.

기포는 서서히 밀려나 깔끔하게 부착되고요.

 

마지막 남은 기포는

조금만 밀어내주면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부착 완료!!

 

(이런, 그러보니, 부착 후 전면 사진을 못찍었네요;;;)

 


 

2. 후면부 맥세이프 호환 클리어 케이스

 

 

앞선 보호필름과

동일한 제조사의 제품을 구매했어요.

 

사실, 애플 순정주의자라

왠만하면 애플 공홈에서

맥세이프 클리어케이스를

구매했을텐데,

오우... 가격이 이건 뭐;;;

 

근데

이 제품은

애플 순정 맥세이프 클리어 케이스와 달리

아이폰 측면부를 온전히 감싸주면서도

얇은 편이라 제게는 딱 좋더군요.

 

가격은 한참 착하고요.

애플 순정의 절반 이하였던거 같아요.

 

대신 딱 하나 흠이 있다면,

자석 부착된 곳이

살짝 비쳐 보이는데

그게 좀 비뚤게 돌아가있다는 것 정도?

 

제가 약간의 강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좀 거슬렸지만,

가격을 생각해서 걍 넘어가기로 했어요

후~ㅋㅋ

 

 

이렇게

맥세이프 케이스를 구매하려고 마음 먹은건

아무래도 애플에서 이 맥세이프를 활용한

써드파티 악세사리들을 장려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 하얀 선 뒷쪽에

자석이 들었는데,

추가로 부착시켜서

다양한 형태의 편의용 악세사리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요.

 

물론, 저 케이스가 없더라도

어느 정도의 자성이 있다고는 알고 있어요.

그치만 많이 약하죠.

 

 


 

 

자~

이렇게 보호필름과 케이스까지

붙여봤어요.

 

진정 스마트한

사과농장주가 되기 위해

맥세이프 가죽지갑을 쓸 수 있는 준비가

끝난 샘이죠.

 

하지만,

아직 고민이 많아요.

맥세이프 가죽지갑에 대한 글이나

유튜브 리뷰를 보노라면,

카드 간 간섭,

어떨 때는 태그가 되었다가 안되기도 하고...

사용 방법이 난해하더라고요.

 

이걸 어떻게 해결할지

한 주간 또 고민해보아야겠습니다.

 

긴 글 봐주시어

감사 드리고요~

다음주에 또 찾아올게요!!

 

선물하는 즐거움, 함께하는 기쁨

라이프스타일리스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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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스마트폰 지갑 케이스

슬프게도 프로 맥스는 안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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